Miscellaneous/Fruit Carving

파파야 조각,,,파파야 볼..

miercoles 2008. 4. 27. 16:56
오늘 올리는 건, 그린 파파야가 아닌 다 익은(옐로우 파파야라고 부르든가) 파파야입니다.. 파파야볼로 만들어서, 속을 파고 다른 음식을 넣는 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입니다.

익어도 너무 많이 익어서(친구한테 얻은 걸, 냉장고에 한 2주 넘게 둬서), 꽃을 팔 때, 흐물흐물 힘이 없어서 꽤 고생을 했습니다..

나중에 그린 파파야도 하나 판 걸, 올릴텐데,,,그린 파파야는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나중에 설명합니다요..)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고, 앞서 말한 대로 너무 익으면, 과육이 뭉개져 버릴 정도이니,,바로바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사진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