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tonia
에스토니아, 탈린 (1)
miercoles
2008. 5. 2. 23:08
베를린 티겔에서 에스토니아 항공이던가를 타고 넘어갔다 온 탈린입니다.
지난 번 유럽 여행 중, 나름의 테마는 골목과 광장이었는데 탈린은 그 모두를 만족 시킨 곳이었습니다.
기억네 남는 건,,사우나로 쓰이던 오두막 독채를 빌려서 머물렀던 것, 싼 가격, 아름다운 거리에 그만 마음을 놓아버려 여행 데이타가가 쌓인 PDA를 도둑 맞아 경찰서를 다녀왔고, 날치기 조심 표지판을 그제서야 보았던 기억...
여행자의 최고의 덕목은 겸손과 조심이지 싶습니다...
사진 보셔요...
사실 유럽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몇 군데만 다녀보면,,거의 비슷비스합니다..
건물은 첨탑 양식에, 구시가의 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 가는 구조.(프라하, 부다페스트, 브래티스라바 등등..) 제가 올리는 사진만 봐도 사실 비슷한 게 보일 겁니다..
탈린은 그런 점에서, 색다른 느낌이 드는 도시입니다..
끝으로 날치기 조심하셔요..^^;
지난 번 유럽 여행 중, 나름의 테마는 골목과 광장이었는데 탈린은 그 모두를 만족 시킨 곳이었습니다.
기억네 남는 건,,사우나로 쓰이던 오두막 독채를 빌려서 머물렀던 것, 싼 가격, 아름다운 거리에 그만 마음을 놓아버려 여행 데이타가가 쌓인 PDA를 도둑 맞아 경찰서를 다녀왔고, 날치기 조심 표지판을 그제서야 보았던 기억...
여행자의 최고의 덕목은 겸손과 조심이지 싶습니다...
사진 보셔요...
전형적인 구도의 카피이긴 하지만,,그냥 좋네요.

다른 유럽을 여행할 때와는 큰 차이가 있는 탈린의 건물들입니다...(아래에 다시..)


구시가를 걸어, 나름 꼭대기라 할 수 있는 곳에서 본 탈린 시가지입니다.


다른 유럽과 뭔가 차이점이 보이나요?

앗,,새가 들어왔습니다.

언덕길 옆의 조각문...

구시가의 언덕길..


탑의 양식이 동그란 것이 다른 유럽 도시와 결정적 차이입니다...다른 곳은 거의 모두 첨탑이죠.


건물은 첨탑 양식에, 구시가의 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 가는 구조.(프라하, 부다페스트, 브래티스라바 등등..) 제가 올리는 사진만 봐도 사실 비슷한 게 보일 겁니다..
탈린은 그런 점에서, 색다른 느낌이 드는 도시입니다..
끝으로 날치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