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os
왕위왕의 선녀탕...
miercoles
2008. 5. 13. 15:57
라오스를 여행하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의 장소는 왕위왕에서 유명한 동굴들을 보기 위해 건너는 다리의 아래 편으로 머무르는 동안 선녀탕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여러 포인트 중에서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거든요.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집에 돌아갈 때 쯤엔 덥고 땀에 젖어 조금 씻고 싶은 마음도 들 때 내려가서 같이 동참하곤 했습니다.^^;; 사진에는 여자들만 보이지만, 한 쪽 편엔 남자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이내 웃으며 신경쓰지 않더군요.. 관광객들이 보기 쉬운 건, 일과 후 저녁 때의 샤워 장면이지만,, 사실 이른 아침에도 저기서 많이 씻으시더군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한 사나흘 여기로 출퇴근을 해서 같이 씻기도 하고, 같이 있던 남자들에게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봐달라고 하고 찍었네요..
비슷한 경험으로, 위앙짠에서는 허브 사우나를 갔는데, 사우나실은 조그맣게 남여 따로 있지만, 휴게실은 공용이라 2층 베란다에서 밖을 보며 귀여운 라오스 아가씨와 함께 땀에 젖은 몸을 식힌 것도 생각나네요.. 아쉽게도 여기는 사진이 없지요..사우나가 너무 좋아서.^^:

사진의 장소는 왕위왕에서 유명한 동굴들을 보기 위해 건너는 다리의 아래 편으로 머무르는 동안 선녀탕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여러 포인트 중에서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거든요.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집에 돌아갈 때 쯤엔 덥고 땀에 젖어 조금 씻고 싶은 마음도 들 때 내려가서 같이 동참하곤 했습니다.^^;; 사진에는 여자들만 보이지만, 한 쪽 편엔 남자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이내 웃으며 신경쓰지 않더군요.. 관광객들이 보기 쉬운 건, 일과 후 저녁 때의 샤워 장면이지만,, 사실 이른 아침에도 저기서 많이 씻으시더군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한 사나흘 여기로 출퇴근을 해서 같이 씻기도 하고, 같이 있던 남자들에게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봐달라고 하고 찍었네요..
비슷한 경험으로, 위앙짠에서는 허브 사우나를 갔는데, 사우나실은 조그맣게 남여 따로 있지만, 휴게실은 공용이라 2층 베란다에서 밖을 보며 귀여운 라오스 아가씨와 함께 땀에 젖은 몸을 식힌 것도 생각나네요.. 아쉽게도 여기는 사진이 없지요..사우나가 너무 좋아서.^^: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하고...
뭘 찍나...
옷 갈아 입는 것도 아주 금방입니다. 두르고 벗고, 두르고 입고.^^;
샴푸 모델 해도 되지 싶습니다.
한 쪽의 총각들과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