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5.22 카프리에서 만난 야성
  2. 2008.05.10 나폴리 (2)
  3. 2008.05.10 나폴리 (1)
Photo/Cat2008. 5. 22. 12:22
카프리섬의 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새 날개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리면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뭔가 싶어 찾아봤더니 이런 광경이 보이더군요..

고양이가 새를 잡은 겁니다..거기다 새를 입에 물고 한참을 저를 쳐다보는데,,좀 쫄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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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놈이지요..벨기에에서 양이 째려볼 때 이상으로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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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꽤나 무서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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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아예 멀찌감치..

Posted by miercoles
Photo/Italy2008. 5. 10. 19:56
통영이 현대적으로 바뀌면서 나폴리와 비슷해진 건,,아래와 같은 요트가 늘어났다는 것 뿐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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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ercoles
Photo/Italy2008. 5. 10. 13:50
나폴리에 대한 기억은 좀 복잡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위에 떨어 스위스를 포기해서 일정이 여유가 있어 좀 더 여유롭게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바닷가에 접한 도로를 걸어다닐 때에는 정말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힘들었네요.(숙소에서 부두까지) 차는 쌩쌩 달리지, 인도같은 곳에는 온통 주차한 차로 넘치고,,거기에 산발적인 집시들의 공격..
그러나 산타루치아 해변이나 기타 관광지 주변은 좀 괜찮더군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출신이다 보니, 나폴리 역시 골목골목 한참을 싸돌아 다녔습니다. 그런 끝에 내린 결론은 누가 얘기했던지, 나폴리나 통영을 꽤 잘 알았던 사람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조그만 골목들, 오톨도톨한 회색의 시멘트와 흰색의 투톤 벽이라든가, 골목의 집들마다 기르는 식물들, 바다와 접한 도로와 포구, 바닷가 언덕의 층층이 올라가는 집들..

나중에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이 있으면 올리겠지만,,아쉽게도 지금의 통영은 나폴리와는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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