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이에요..
뭐랄까,,,전체적으로 침체기입니다.
이 곳 치앙마이는,,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서,,,주간 활동은 정말,,힘듭니다...자전거 타고 다닐려면,,
그렇다고,,야간에 싸돌아 다니냐며는,,낮에 담배 피고, 맥주 한 잔 하고 뻗어버려서,,그것도 안되고...
얼른 쏭크란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매일 새로운 의욕이 샘솟다가도,,,오후 되면,,싸그리 사라져버리는,,그런 생활들이 반복되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 건,,,,과일 깍기(어디 룸싸롱에 취직이라도..^^;;;), 쏘우(태국 악기 연습,,별로 꾸준하진 않지만,,) 그리고 꾸준히 하려고 하는 태국어 공부와 스페인어 공부....그리고 과일깍기 사진이랑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어디 아는 출판사 있음 소개 좀..^^:
(근데,,진짜, 룸싸롱이나 이런 데서,,이렇게 깍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필요 없을라나요.^^;
빨리 만들면,,조금 간단한 건 2~30분에 만드는데(딱의 경우), 저는 아직 1~2시간 걸리네요.)
그 외, 치앙마이 호텔, 식당, 휴흥가, 생활 편의시설 탐방기는,,,정말 날도 덥고,,귀찮아서,,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밤에 서늘할 때,,,야경도 찍어야 되는데...에휴,,,
잡설이 길었는데,,오늘은 수박 네 번째지 싶습니다..
만드는 과정 사진은 역시나, 많이 생략되었고,,,아직 정교함이 엄청나게 부족함을 느끼면서,,
사진 갑니다.
완성품 사진이어요...